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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GEND 向 SS Ent. 提出解約

LEGEND 向 SS Ent. 提出解約

(圖片來源:SS Entertainment)

LEGEND 向所屬公司 SS Entertainment 提出專屬合約效力不存在確認訴訟。

LEGEND 方面於12日表示,已向所屬公司 SS Entertainment (被告) 提出專屬合約效力不存在確認訴訟,並說明狀況:「被告不僅沒有履行經紀公司的管理業務,甚至是無法履行業務的狀況。連歌手活動最基本的所需課程都無法提供。」

對此, LEGEND 也表達了他們的立場:「透過這次訴訟,將積極主張並舉證,希望能與 SS Entertainment 合法中止合約。我們將會遵從司法部的明智判決。」

以下是 LEGEND 官方立場全文:

男子團體 LEGEND 以所屬公司 SS Entertainment 為對象,提出了專屬合約效力不存在確認訴訟。以下將傳達有關本事件的官方立場。

LEGEND (以下稱為原告們) 7月0日* 以所屬公司 SS Entertainment (以下稱為被告) 為對象,提出專屬合約效力不存在確認訴訟,大致說明原因如下。

根據專屬合約,被告應幫助原告們最大限度地發揮才能與實力,但被告不僅未能履行經紀公司的管理業務,甚至是無法履行業務的狀況。

原告們沒有接受任何歌手活動所需的基本課程。而協助原告們進行活動的公司職員也在被告未支付薪資的情況下被辭退。公司職員們目前正以被告為對象向勞動部陳情,要求發還積欠的薪資。

專屬合約締結後,被告並未提供車輛或經紀人,現在使用的宿舍也經常因未按時繳納使用費而數次被停止供應瓦斯,目前則是斷電的狀態。

根據專屬合約,以每三個月為單位,原告們應收到結算表單。雖然原告們已從被告方收到兩次結算表單,但由於內容雜亂,原告們要求提供正確的表單,而重新提供的表單上,金額與一開始的表單不同,此後則是完全不提供結算表單。

被告有義務提供原告們全面性活動管理,但被告並未履行義務。雖然原告們在被告的不正當行為下,仍為進行活動而努力,但目前已是無法正常履行合約的狀態。

因此,原告們將會積極主張並舉證,希望透過本次訴訟,合法與 SS Entertainment 解除合約,並遵照司法部門的明智判決。

LEGEND 官方立場原文:

보이그룹 전설이 소속사 SS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한 전속계약 무효 확인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공식적인 입장을 전달드립니다.

전설(이승태, 이창선, 진분, 김민준, 유제혁, 이하 ‘원고들’)은 지난 7월 0일 소속사 SS엔터테인먼트(대표자 박재현, 이하 ‘피고’)를 상대로 전속계약 무효 확인 소송을 제기했으며, 그 개략적인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전속계약서에 따르면 피고는 원고들이 재능과 실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하지만, 피고는 매니지먼트 업무를 행하지 아니했을 뿐만 아니라 업무를 이행할 수도 없는 상황입니다.

가수 활동에 기본적으로 필요한 레슨을 전혀 받지 못했습니다. 게다가 활동을 도와줄 회사 직원들 역시 피고로부터 월급을 지급받지 못한 채 퇴사처리 됐습니다. 직원들은 현재 피고를 상대로 고용노동부에 밀린 월급을 달라는 진정을 넣은 상황입니다.

전속계약 체결 후에도 피고는 차량이나 매니저도 지원해 주지 않았고, 현재 이용하고 있는 숙소의 공과금도 제때 납부하지 않아 수차례 가스가 끊겼고, 현재는 전기까지 끊긴 상태입니다.

전속계약서에 따르면 원고들은 매 3개월 단위로 정산표를 지급받아야 합니다. 원고들은 피고로부터 두 차례 정산표를 받았지만 그마저도 내용이 엉망이라 제대로 된 정산표를 요구하였는데 다시 교부한 정산표의 금액이 바뀌었고, 이후에는 아예 정산표를 지급하지 않고 있습니다.

피고는 원고들에 대한 전폭적인 매니지먼트 의무를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이행하지 아니하였습니다. 원고들은 피고의 부당한 행위에도 활동을 위해 노력해 왔으나 계약을 정상적으로 이행할 수도 없는 상황입니다.

이에 원고들은 본 소송을 통해 SS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 계약이 적법하게 해지되었음을 적극 주장하고 입증할 예정이며, 이와 관련하여 사법부의 현명한 판단을 따를 것입니다.

*註:7月0日為原文所寫,可能是指7月的前一日 (即6月30日)。

內容來源:TOPSTARNEWS
翻譯與撰寫:Kpopn 的 Lei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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