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per Junior 今天 (10日) 上午透過官方 Facebook 發表聲明，表示成員厲旭被診斷出罹患A型流感，所以決定暫停所有的活動好好休息調養，而厲旭原定11日發行的第二張個人專輯《Drunk On Love》則會延至明年發行。
以下為官方聲明全文：
大家好，這裡是 Label SJ。
在此要向大家宣布，厲旭原定明天 (11日) 晚間6點 (韓國時間) 公開的第二張迷你專輯《Drunk On Love》和 SHOWCASE 將延後進行
厲旭7日在泰國曼谷參加《MAYA International Music Festival 2018》後，於10日凌晨搭機回韓國後，因為發燒的緣故去了醫院，結果被確診罹患具有傳染性的A型流感，醫生建議進行隔離靜養。
Label SJ 為了保護藝人，以及避免在 SHOWCASE 中互相傳染，我們決定將厲旭的第二張迷你專輯延至明年1月2日發行，SHOWCASE 時間也會盡快向大家宣布。
希望所有期盼厲旭 SOLO 回歸的粉絲們都能諒解。
안녕하세요. Label SJ 입니다.
내일(11일) 오후 6시 공개 예정이었던 려욱의 두 번째 미니앨범 ‘너에게 취해 (Drunk on love)’와 쇼케이스 일정이 연기되어 안내 말씀 드립니다.
려욱은 지난 7일 ‘MAYA International Music Festival 2018’ 참석차 태국 방콕으로 출국하여, 공연을 마치고 10일 새벽 입국과 동시에 고열 증세로 병원을 찾았습니다. 진단 결과 전염성이 있는 A형 독감으로, 격리조치와 더불어 안정이 필요하다는 소견을 받았습니다.
이에 저희 Label SJ는 아티스트 보호와 전염성 독감을 통해 쇼케이스 시 발생할 수 있는 만일의 상황에 대비해, 려욱의 새 앨범은 오는 1월 2일 발매하는 것으로 일정 조율하였으며, 쇼케이스 일정 역시 빠른 시일 내에 다시 공지드릴 계획입니다.
려욱의 솔로 컴백을 손꼽아 기다리셨을 팬 여러분들께 깊은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祝厲旭早日康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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