具荷拉與前男友C的施暴事件持續延燒，韓國媒體昨日 (4日) 報導，C以公布性愛影片威脅具荷拉，而具荷拉也對C提出恐嚇告訴，隨後C的辯護律師出面主張影片是具荷拉主動拍攝的，C也沒有要威脅具荷拉的意圖，此說法一出立刻引起眾怒，因此便有民眾在青瓦台發起請願，要求嚴懲復仇式公開性愛影片者，不到24小時便超過12萬人響應。
該名請願者以「請嚴懲像崔某某 (C 本姓崔) 這類的復仇式性愛影片犯罪者」為題，寫下：「在 NAVER 搜尋『復仇式性愛影片』出現最熱門的新聞是什麼呢？『散布復仇式性愛影片的大學生被判六個月緩刑』，為什麼在韓國女性反彈漸漸越來越大，越來越厭惡男性呢？復仇式性愛影片犯罪者出現在這個世界上已經幾十年了，但這些年來卻沒有一位加害者被關進監獄，而受害者呢？被說你自己應該要小心的啊，被指指點點、被歧視，最後因為二度傷害而自殺，說散布影片要坐牢這件事根本起不了預防的作用，請現在立刻就把和崔某某一樣拍攝、持有還拿來當作威脅的所有有相關罪證的加害者全部送進監獄，請不要再跟韓國社會大眾談什麼條件了，緩刑？我們拒絕。罰金？我們也拒絕，拍了的話就算說刪了也請送進監獄。」
(原文：리벤지포르노 징역이라고 네이버에 치면
제일 먼저 뜨는 기사가 뭔줄 아십니까?
“리벤지포르노 유포한 대학생 징역 6개월 집행유예”
한국에서 여성들이 점점 과격해지고 남자를 진짜
혐오하게 되는게 왤까요?
혐오 안할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리벤지포르노 라는 범죄가 세상에 나온지 몇십년이
지나는 시간 동안, 가해자들은 그 누구도 감옥가지
않았습니다.
피해자들은요?
그러게 너가 조심했어야지 뻔하고 지겹고 역겨운
2차 가해와 공격들로 자살하고 있었습니다.
유포를 해서 징역을 가는건 예방이 되지 않습니다.
지금 당장 미디어를 장식한 최**을 본보기로
리벤지 포르노 찍고, 소지하고 협박한 모든
사실관계의 가해자들을 조사하고 “징역” 보내주세요.
더이상의 한국사회와의 협의는 없습니다.
가벼운 징역? 거부합니다.
벌금처벌? 거부합니다.
찍었다가 지웠어도 징역보내주세요.)
此請願在昨日稍晚發起，今日 (5日) 上午10點 (韓國時間) 就超過12萬人響應，依照規定，連署人數若在30日內達到20萬門檻，政府相關人員就必須做出回應。
Kpopn 的 Annie 報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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