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GHLIGHT 隊長斗俊22日突然宣布即將入伍消息，並於今日 (24日) 入伍，將在接受五週基礎軍事訓練後編入原部隊繼續服役，經紀公司表示尊重本人希望低調入伍的意願，確切的時間、地點不公開。
而斗俊也於昨日 (23日) 晚間理完髮後與 HIGHLIGHT 成員們相聚，今日凌晨在個人 Instagram 上分享了合照，並寫下：「謝謝了朋友們，會帶著你們的心意出發的！！」(原文：고맙다 친구들이 마음받아간다!!!!) 展現了 HIGHLIGHT 成員間的好交情。
成員們也紛紛在個人 Instagram 上傳同樣的照片，俊亨寫道：「果然我們在一起除了一直笑還是一直笑，要快點再見面，愛你。」(原文：역시 우린 같이 있으면 웃을 수 밖에 없구나 곧 만나자 사랑한다)
起光則寫下：「我的朋友斗俊從高中開始到現在就擔任隊長，這段時間真的辛苦了，現在希望你稍微放下重擔，以軍人的身分好好適應軍隊生活、好好吃飯、好好休息。健健康康、不要受傷，因為還會再見面，所以愉快地出發吧，我愛你，尹斗俊。」(原文：내 친구 두준이 고등학생때부터 지금까지 리더로써 그 동안 고생 많았다. 이제 조금은 내려놓고 군인으로써 군생활 잘하고 잘먹고 편히 쉴 수 있기를 바란다. 건강히 다치지만 않고 얼른 다시 만나서 즐겁게 다시 시작하자. 사랑한다 윤두준)
因為另有行程沒能趕上最後聚會的東雲一樣上傳了照片，寫下：「因為很期待五個人以世上最帥、最嗨的姿態站上舞台所以覺得很可惜，有一段時間沒見了，又沒有辦法去見一下做最後的道別，心裡一直很在意。我常想如果哥沒有在我們團隊裡，或是哥不是隊長的話，也許就不會有現在的我們了，因為是我非常信任、完全追隨、真的很喜歡的人，只要認識他，任何人都沒辦法不喜歡他的人，如果有一點時間就會跟我說『因為拍攝結束了一起來打遊戲吧』這樣善良又純真的人。雖然必須跟每個每個 (過來打招呼的) 人問候寒暄，但心一直很痛，今天感覺是稍微戳到某個點就會流下眼淚的感覺，今天是首次演出不能表現出那樣的心情、要好好做好才行，但是感覺今天還是有點難過。永遠都是 HIGHLIGHT 隊長、永遠都是我的哥哥，只希望你能平安歸來，完全體、完美體的 HIGHLIGHT 暫時再見！要成為更帥氣的男人，期待我們再在那個地方相見。」
(原文：다섯명이 세상에서 제일 멋있게, 신나게 무대에 서는 모습을 너무 기다렸기에 많이 안타까워요. 못본지도 오래됐고 또 잠깐 안녕의 인사도 못한게 마음에 걸려요. 만약 형이 우리팀이 아니였다면, 또 리더가 아니였다면 지금 우리는 없었을지도 몰라요. 너무 믿고 너무 따르고 너무 좋아하는 사람. 아는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좋아할수 밖에 없는 사람. 몇주만 있으면 촬영 끝나니까 같이 게임하자고 하던 착하고 순수한 사람. 한 사람 한 사람 잠깐씩 인사를 해야할때마다 적응 안되고 계속 맘아프겠지만 오늘은 툭 치면 눈물날것 같아요. 오늘 첫공이니까 그런 내색 전혀없이 잘 해야겠지만 오늘은 조금 슬플것같아요. 영원한 하이라이트의 리더, 영원한 우리형 건강하게만 다녀오기를. 완전체, 완벽체 하이라이트 잠깐 안녕! 더 멋진 남자가 되서 그곳에서 다시만나기를)
另外，由於入伍，斗俊出演的 tvN 電視劇《一起吃飯吧3》將由16集縮短為14集提前終演。
Kpopn 的 Annie 報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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